시놉시스
일상적이고 평범했던 전화통화는 어느덧 이별을 향해 간다.
연출의도
모든 일에는 시작과는 다르게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. 그리고 그런 순간들이 겹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.
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영원히 모른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.
그래도 나중에 돌아보면 그 좋지 않았던 순간이 자신의 평범한 인생에서 반짝하고 한 순간 영화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.
변명처럼 혹은 위안처럼.
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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